알바 입장 : 심심한참에 손님 오는거 빼고 오면 귀찮음+일빡세져서 힘듦+바쁜데 요구사항 늘어놓는다? 속으로 개속터짐
사장 입장 : 쿨한 손님이 좋음. 요구사항 주절주절한다? 괜히 안 좋은 말 소문나기 싫어서 대처하지만 그런 손님 안 왔으면 좋겠음
가끔 얼굴에 '손님이 왕이다'라고 쓰인채로 나보고 뭐라하는 손님보면 진짜 왜저러지 싶음
나는 걍 시급받는 알바인데 내가 가게 규율을 바꿀 수 있는 권한도 없고 나가주면 오히려 안 힘들고 땡큐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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