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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친구 본가 놀러갔을때 음식 맛 기대했는데...

아니었어 어쩐지 밥을 잘 안 챙겨먹더라

내 요리를 잘 먹는 이유가 있었어 그냥 내가 잘 챙겨줘야겠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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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본문이랑 반대커플인데 (남친이 서울 내가 광주)
광주 데이트할때마다 남친이 극찬하면서 먹음 ...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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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먹으면 극찬이 맞는데...
근데 남친 집안이 양가 대대로 음식을 못한대 어쩐지 라면도 한강라면 먹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반찬만들어서 갖다줬는데 좋아하는 이유가 있더라...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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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그말이구나 ㅋㅋㅋㅋㅋㅋ 아.... 나 인정함....집안 솜씨는 ㄹㅇ 케바케임 울 엄마도 잘하는 음식만....ㅋ생략..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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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집안솜씨 얘기였어ㅠㅠ 밖에 나가서 먹는 음식은 와... 난 좀 싱겁게 먹는 편이었어서 더 자극적이고 맛이 확 느껴지더라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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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 음식솜씨는 케바케랔ㅋㅋㅋ우리집도 엄마가 요리못해서 집밥 맛없엌ㅋ 밖에서 사먹으면 맛있었을텐데....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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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사먹자......!!!!!!! 나는 기대하면서 갔었는데 아..! 집안 솜씨는 케바케구나...! 하는걸 깨달았어 어쩐지 어머님이 예뻐해주시더라........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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