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인생 잘 살고있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거 관철시키고
너 이거 안하면 엄마 마음아파서 죽는다고 가스라이팅 시켜서
나중에 성인되서 정신병 들고
길바닥에서 소리지르고 폐쇄병동가고
부모한테 쌍욕하고 폐륜 저지르고 그랬거든?
그때 내가 잘못했다 몰랐다 미안하다 그러더니
정신병원 퇴원하고 약먹고 좋아지고 그러니까
이제는 어디 또 거지 발1 싸 1개 같은 도태된 남자랑 선보라고 또 말도 안되는 요구 관철하기 시작
아예 쌩까고 말 안듣고 그랬더니
별 수단과 방법을 다 쓰더니(심지어 경찰에도 신고했음)
이래도 안되니 아예 집에서 왕따를 시켜버림
어차피 이런 가족 나도 필요없고 엄마한테 정 떨어진지 오래라서 그냥저냥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는척 하다가 불쑥 나타나서 내 얼굴 표정봄
내가 슬퍼하는지 안슬퍼하는지
내가 가슴아파하는지 안아파하는지 얼굴 표정보고
왕따시키고 관심 없는척하면서 내 행동 다 뒤에서 관찰하고
오빠랑 아빠한테 내욕하고
그러고있음...
진짜 내가 엄마때문에 인생 20년동안 빛을 못보고 지금은 친구 한명도 없게된지 8년 다 되어가는데
오늘은 도저히 내인생 이렇게는 안되겠다싶어서
절가서 초라도 키고옴...
절에서는 천도제 드려야한다는데 300만원이래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어서
걍 초 키고 스님이 삼일동안 기도해준다고 해서 그거 믿고있음..
하 진짜 제발
부처님 하나님 천지신명님
어쩌다가 나는 엄마가 저런 거지 발1싸1개 일까요ㅠ
저런 쓰레기가 내 부모라니ㅠㅠㅠㅠㅠ
저좀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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