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저렴한 개인카페나 직접 원두 볶는 카페가 몇 곳이나 있어서 프차 카페는 잘 안간단 말야? 더 싸거나 같은 가격인데도 더 맛있어서 프차는 기프티콘 같은게 생길때나 가게됨(주기적으로 생김) 근데 갈때마다 좀 반응이 뭐랄까 대놓고 싫다고는 안하지만 아...예... 이런 느낌이라서
저 아예가 너무 찝찝해서 다른 지점으로 가기 시작했는데(흔한 프차라서 20분 안으로 걸어 갈 수 있는 곳이 5곳은 됨) 거기서도 약간 그런 느낌이었다가 몇일전엔 대놓고 왜 그거 쓴다고 말을 안하냐는 소리를(중얼거림과 투덜거림의 중간??) 하는거야
알바생이면 아무 신경 안썼을텐데 두 곳다 주인이 직접 하고 있고 무슨 프차인지 이름은 안밝히겠지만 여기가 어째서 인지 모바일 쿠폰은 키오스크가 안됨 그래서 직원 통해야 함
내돈쓰고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ㅎ
드러워서 그냥 안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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