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수능 볼 때 어땠어????

나는 진짜 입실해서부터 국어시간 때까지 심장 개쿵쾅쿵쾅 뛰고 긴장 엄청 됐는데

수학시간에 내가 풀 수 있는 거 다 풀고 시간 남아서 엎어져 자가지고 긴장 다 풀림

그뒤론 걍 모의고사 같았어

그때 엄마가 싸준 갈비탕 개맛있었는뎅..

[익인1]

지우개 안가져가서 밑에층 친구한테 빌림ㅋㅋ 도시락에 계란말이 맛있었어

[글쓴이]

아 갑자기 집 가서 수학 가채점표 채점하려고 나형인데 가형 답 보고 엉엉 울었던 거 생각남..

[익인1]

아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시작전까진 긴장되다 시작되곤 익숙해서 긴장풀렸어ㅋㅋㅋ

[익인3]

국어 멘탈나감 수학풀때도 국어때문에 멘탈나감~영어부터 정신차림..그래도 2등급떠서 나락은 막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