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선수는 타석에서는 오원석 선수의 공이 그렇게 많이 달라진 것은 몰랐다고 했는데, 받아보니 확실히 너무 좋아졌다고 감탄했습니다. 그 옆을 지나던 오원석 선수는 조형우 선수 리드 덕에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었다면서 고마워했습니다.— 김태우 (@SPOTV_skullboy) November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