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내고 다 3,4학년 선배님들이신데
계속 혼나고 뭐 물어보기에 눈치보여
절대 대충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기한 맞춰 할일 성실하게 하고, 의견이나 수정사항 있으면
반영하겠다 계속 참여의지 밝히는데
뭔가 순수하게 못해서 눈치보여...
시키는거 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그냥 선배님들이 원하는건 이게 아닌가봐
이번 조별과제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긴 한데
원래 사회에서도 이렇게 배우는거겠지?
차라리 지금 조별과제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는게 뭔지 체득하는게
제발 언젠가 도움되면 좋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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