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 망하는 이유 도대체 뭘까?

시골이지만 차로 15분 달리면 신도시가 나오는 지역임 자영업자들 사이에 텃세가 있기로 이미 유명한데 그래도 도대체 뭐길래 다들 6개월이나 1년 못 버티고 가냐

지자체 모시기 프로젝트 통해 지원도 받고 또 외국인들 사이에 유명해지고 많이 가던 브런치 카페였는데 생긴지 6개월만에 문 닫아버리고 또 어떤 카페는 다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한데 6개월만에 또 문 닫음 도대체 왤까ㅋㅋㅋㅠㅠ무슨 대전보다 더 심함

[익인1]

비싸

[익인2]

6개월이면 진상이 많은거 아님?

[익인3]

건물주 문제 아니야?

[글쓴이]

아 그거인가보다 괘씸한 쉐끼네

[익인4]

지원은 일시적인데 고정비는 계속 나가고 경기가 안좋은데 월세도 높고 뭐.. 모든 요인이 자영업하기 노답

[익인5]

그냥 요즘 자영업 자체가 침체기야..

[익인6]

위치도 안좋은데 커피가 프차보다 비싸면 갈이유가 없잖아

[글쓴이]

하긴 시골인데 특별한게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나라도 프차갈듯

[익인8]

사람들이 카페인 수혈하러 매일 가는 곳은 거의 프차인 것같아 메가,컴포즈,스벅 등

[익인9]

카페는 무조건 상권임 시골이면 개인카페 안될듯...

[익인11]

비싼데 원두 쓰레기

[익인12]

가격+홍보부족같음 참신하거나 맛있는 디저트나 음료있으면 사람들이 찾아서라도 가는데 가격이 비싼데 메뉴도 평범하면 절대 안가지

[익인13]

보이는 것보다 생각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