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든지 기분좋게 나의 커리어를 넘을 원딜이 나오는걸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게 티원의 민형이. 민형이가 넘어서 너무 행복해
은퇴라는게 내 기록, 성적에 대한 질투라던가 욕심이 남아있지 않아서 하는거라 난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있었어.
아까도 말했지만 자랑스럽습니다.
게임실력 중요한데 많은 능력을 요구합니다. 프로게이머에게는. 멘탈관리 자기관리 모두 프로게이머에게 중요하고
티원 다른 선수들도 그렇지만 민형이도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선수는 아닐 수도 있어 그건 어쩔수 없지. 근데 그래도 나한텐 자랑스럽다.
아 넘었어요. 넘었습니다. 자랑스럽게 말하세요! (해설들이 역대 월즈 성적을 보며 구케가 뱅울프를 뛰어..라고 말하다 머뭇거렸을때 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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