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폭언하듯이 정 떼라는 식으로 다 말했거든
너의 모든 점이 다 싫다고 사소한거 단점 이런거 다 말했음... 헤어지려구...
근데 남친이 한 2주동안 너무 너덜너덜하게 잡아서....마음 약해져서 사귀게되었는데(내가 미친사람임)
남친이 그 뒤로 정신병 돋앗는지 이명들리고 밤에 잠 잘 못자고, 내 눈치 너무 많이봄....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까? 아니면 걍 상처 도닥거려주고 관계 이어나가는게 답이야??
나는 둘다 괜찮은데 남친한테 뭐가 답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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