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윤곽수술함
당시 대학생이라 학교수업 나가면서 윤곽수술받으러 서울까지 감
금 공강 -> 서울출발(왕복 4시간) 수술
월요일 오전 수업 듣자마자 소독하러 서울감
땡땡부었는데 애들한테 부모님한테 사랑니 일주일에 하나씩 총 세개 뽑았다고 3주동안 싹다 구라침 아무도 모름
붓기약에만 거진 40만원 투자해서 붓기 개빨리뺌
아직도 아무도 모름 그냥 사랑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살 빠진줄 앎
진짜 극한의 외모정병을 찍으면 윤곽까지하더라
지금와서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하는데 후회하진 않고 얼굴라인 정리되서 만족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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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