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키 186인데 정수리 개신경쓰여

아니 ㄹㅇ 자랑이 아니고

나 정수리가 좀,, 비어서,, 

머리 묶으면 그나마 덜해서 거의 매일 묶고 본단말이야

하 신경쓰여 걍 만나면 걘 맨날 내 정수리만 보일 거 아니야 뭐 말은 안 했지만

아오아아와와오아아오 ㅠㅠㅠㅠ

[익인1]

머리에 톡톡이 같은거 뿌리고 가

[익인2]

나도 남친 188..흑채하고 다녘ㅋㅋㅋㅋ나도 167이라 작은키는 아닌데ㅠㅠ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음

[글쓴이]

하 흑채를 고민해야한다니..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처음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했는데 계속 신경 쓰일 바에 하는게 맘편해ㅋㅋ근데 남친은 별 생각 없는 것같기도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내 남친도 별 생각 없는 거 같은데 내가 너무 신경쓰임ㅋㅋㅋㅋㅋ 후.. 고마웤ㅋㅋㅋㅋ

[익인2]

요즘 간단한 팡팡이도 많으니까 써봐 편해ㅋㅋㅋㅋㅎㅇㅌ

[글쓴이]

2에게
근데 이거 쓰고 밤에 머리 감고 자야돼 그럼??? 그렇겠지..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따뜻한 물로 간고 이왕이면 전용샴푸로 하는게 좋다고 들었어 근데 샴푸는 전용으로 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내 맘대로함ㅋㅋㅋㅋ

[익인3]

팡팡이 써 연옌 다 씀..

[익인4]

겨울이니까 바라클라바 같은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