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우울증<<< 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이해못하지않나

그치않나 걍 게으른 사람1로 보던데

정신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평생 서로를 이해못할듯

[익인1]

보통은 우울증이 없으니까

[익인2]

애초에 우울증이라고 안밝히지

[익인3]

못하지 울 엄마도 이해못하는데

[익인4]

우을증이라도 약먹으면 티 안나니까 모르더라

[익인5]

보통 티 안내니까…?

[익인6]

근데 요즘은 좀 이해하는 분위기 같은데.. 많이 발전했다 생각함 정신병에 대한 인식이

[익인7]

일단 난 가족들도 이해 안해줌. 그래서 딱 한번 말해보고 말안해 ㅎ

[익인8]

20대 중반익인데 내 주변은 우울함 안 겪어본 애가 없는듯… 좋은 대학 좋은 집안인데도 병동 간 애도 봄ㅠㅠ 요즘 청소년들은 sns땜에 정말 심하다며

[익인9]

나이 좀 잇으면 대부분 이해못함

[익인10]

보통 우울증 있어도 남을 앞에서 티를 안내니까

[익인11]

가족도 대부분 이해 못 해. 나 우울증 약 먹는 거 걸렸는데 한동안 약쟁이 취급받음

[익인13]

정신병은 인생 패배자나 걸린다고 생각하잖아
그런 사람들 자세히 보면 정신병 있는 사람들 많더라 병원에 안 가니까 자기가 정신병인지 모르는 거고

[익인14]

겉으로는 그럴 수 있지 라고 하면서 뒤로는 이해 못하겠다고 뒷담 하는거 꽤 자주봄

[익인15]

ㄹㅇ 모름

[익인16]

ㅇㅇ다 이해못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