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나가면서 빤히 보는 것도 빡치는데 그건 이제 그러려니 하겠음아니 근데 오늘 병원 가서 대기 타는데 옆자리 앉은 할배가 몸까지 내 쪽으로 틀어서 계속 쳐다 봄 걍 진짜 계속뭘 보냐고요 할배 사람 첨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