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후기

위로 받고싶어서 읽었는데 

내가 생각한 결은 아님 

사람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거나 고민되는 사람은 추천

[익인1]

나도 보고싶았는데 작가님 돌아가신거 알고 못보겠음

[익인2]

헉 돌아가셨구나 ㅠㅠ

[익인3]

ㄹㅇ ..

[익인7]

헉

[익인12]

아 ㅠㅠ 최근 얼핏 어떤 작가님 돌아가셨다고 봤는데 이 분이었구나....

[익인4]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보는데 전혀 위로가 안됨 ㅜ 2권 마지막까지 봐도 .. 태생적인 이유가 크다보니 그에게 삶은 견디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익인5]

책에서도 해결된 게 안 나오지 않아?(기억이 잘안남) 어쨌든 난 읽고 뭔가 해결된 느낌을 못 받았던..

[글쓴이]

난 1권만 읽어서 2권 내용은 모르는데
해결은 안됐고
해결방안은 나와

[익인4]

2권에서는 클라이막스로 갔다가 희망찬 어조로 끝냈어,,,

[익인6]

아 위로받는 느낌은 아니구나..약간 어두운 책이야?

[익인9]

아니 어둡다기보단 솔직한 매력의 상담기록 느낌이야

[익인6]

우울한 분위기는 맞는거지?

[익인10]

정신과 상담 내용 담겨있는 책일껄

[익인6]

전체적인 분위기가 귱금한거

[글쓴이]

우울안 분위긴 맞아.근데 거기서 노력하셔

[익인8]

나 이 책 안읽었고 앞으로도 안읽을건데
약간 작가님이 어떤 이유로 우울증 걸리신게 아니라 기질이 좀 그러셨던거야?

[글쓴이]

둘단거같아 환경+ 타고난 기질 환경이 40 기질 60 인거같아
내가 느끼기에...!

[익인11]

이거 예전에 한창 핫했을 때 생일선물로 누가 선물해줘서 읽다가 하차한 책이다..나에게는 안그래도 우울한데 더 암울해지는 책이었음

[익인13]

오우.. 인스타에 위로 받았다는 댓들 많길래 읽어보려고했는데 난 안되겠네

[글쓴이]

위로는 받을 수 있을거같아 그냥 공감대 형성 +
거기 전문의가 상담해주는 내용들이 힐링 되긴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