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진도 따라가기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서
중간에 하기 싫어서 몇번빼먹은적 있는데 엄마가 동네 당근에다가 과외 모집글 올렸었나봐 과목 쪼개서
형누나 2명 붙였는데 내가 진도가 느려도 차근차근 기다려주고 시험기간엔 쪽지같은거 만들어줘서 암기 시켜주게 해줌
그랬더니 성적이 좀 올라서 개탐 ㅋㅋㅋ
67등급이였는데 국어 과학이 4등급? 정도? 수학은 아직 힘들어서 7등급 그대로지만..ㅎ
진심 학원에 투자했던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워 밥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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