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남편이랑 둘이 살아야겠다
11월 말부터 건강 빡세게 챙겨서 내년에 딱 인공수정 2번 안되면 시험관까지 딱 2번만 해보고 애없이 살면서 멀리 이제 책임질것도 뭣도 없으니까 둘이서 사이좋게 멀리 놀러가거나 해외취업 이런거도 생각해봐도 되고 걍 없음 없는대로 살려고
입양 이런거는 글쎄 내가 얘를 데려왔다가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거나 하면 그친구, 그친구의 부모님, 친척 , 연인 뭐 다 얽혀서 모두가 머리아플 일이 생길거같아서 생각 안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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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