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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59
애기 100일됐는데 대기 때문에 어린이집 보낼때 쯤이면 아무리 빨라도 나이 서른하나임 최악의 경우 서른 셋 될때 보내게 될 수 있음 애키우고 나니까 걍 나이만 먹은 백수고 아무도 안알아주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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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식과 가족이 알아주겠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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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식이 지엄마 일안한다고 무시하면 어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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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 키워야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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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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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력없이 나이만 먹엇는데 좋은 직장 잡기가 힘드니까
나 석사 졸업하고 바로 애낳아서 경력 없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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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미취학 아동있는 엄마는 빠지는 일 많아서 싫어함..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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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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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가 ㅋㅋ 지금 20대지만
나중에 34살 되면 솔직히 원래 만나던 여자가 늙어져서 34되는거랑 처음보는 여자가 34살인거랑 다르니까
나이들면 남편이 지금처럼 잘안해주려나 싶고 ..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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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 넌 그냥 여자가 아니라 결혼한 여자야 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바닥을 쳐있네 지금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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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거같아 맞아
근데 여기서 내년에 한살 더먹으면 자존감 더떨어지고 우울감 심할거같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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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근데 애기 100일때라서 그래 원래 그런시기가 다 온대
너무 걱정말고 불안해하지마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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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원래 하던일 할순없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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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석사졸업하고 애낳아서 하던일이 없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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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전공 살려봐 늦은 나이 절대아니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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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른 거 해볼 생각은? 창업이나 시험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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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창업은 잘 모르겠고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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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여러가지 배워봐바 관심있던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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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석사까지 햇는데 전업 내가 다 아쉽다ㅠ
애기 좀만 크면 취준 해보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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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 이제 하던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됐고 자녀계획 있는데... 애기 낳고 미래 생각하면 많이 허탈해져? 원래 안그랬는다가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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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엄청 허탈해 겁나 우울하고
애 낳기 전에 임신중일때도 그랬고
남편은 나 주부하길 바라는데
솔직히 진짜 천성 적성아니면 일반인은 행복감느끼면서 못할일인듯
아주 수십수백억 자산가 남편 아닌이상에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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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일하다가 그만두면 낫지 않을까 싶어 오히려 만족할수도 있고
난 아예 사회생활 못하고 주부된거라서 박탈감 엄청 심한편인거같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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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직 그만둔지 얼마 안되기도 해서 그냥저냥 돌아갈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는데... 차갑게 생각해보면 현실은 어렵겠지ㅠㅠㅠ 직장에서 육휴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눈치보는거 봤으면 다들 이렇게 취준하라거 못할텐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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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취업준비시작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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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실적으로 못하니까 그런거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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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린이집을 일단 보내야 취업할거아니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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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 미안해 본ㄴ문을 제대로 안봤다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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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자로 태어난 이상 안타깝게도 애를 봐줄 사람이 없으면 일을 못다닌답니다 ㅜㅜ
지금 당장 취업하라면 할 수 있지
근데 애는 누가? 남자는 애를 낳아도 일하는게 당연한데 여자는 항상 아기봐줄사람을 찾아야되거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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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봐주시긴 어려운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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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부모 맡길 생각은 남편이 없고,
우리 부모님은 둘 다 번듯하게 일하고 있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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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남편 육아휴직은 없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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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석사면 그래도 어디든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데 전공이 뭐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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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라면 그냥 취업 준비 먼저 할 듯 걱정되면... 그리고 시터 써야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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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업은 가능한데
어떻게 일을 다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열받는거지
어린이집 보낼때까지 나는 집에 처박혀있어야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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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니까 베이비 시터 써야지 나도 양가 도움 못받는 기혼인인데 어쩔 수 없는 듯.. 어린이집 갈 때까지 계속 기다릴 순 없잖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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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터 비용도 만만치 않고
애낳아보면 내 말 이해하겠지만
남한테 애만 둘이 맡기고 바깥에 나가는거 쉽지 않아 위험도 많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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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공무원 시험 어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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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리 언니 서른 다섯에 조카 낳아서 쉬면서 공뭔공부했음!
언니 말로는 수능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던데ㅠㅠ 2년 공부하다가 38에 지방직 합격했다 안늦었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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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업은 가능한데
어떻게 일을 다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열받는거지
어린이집 보낼때까지 나는 집에 처박혀있어야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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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 지금 너무 속상한거 잘 알겠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속상해만 한다고 달라질거 없지 않아?
지금 고생하고 있는거 물론 나는 쓰니만큼은 다 모르겠지만 일단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계속 스트레스 받는다고 상황이 개선되는건 아니잖아..
그냥 몇 년정도는 취업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하고 그 이후로는 어린이집 보내고 아예 손 떼버려

우리 언니도 우울증 개심하게 왔는데 자격증 공부 조금씩하면서 성취감 얻으면서 극복해나갔음
우리 언니 워커홀릭이라서 더더 심하게 현타왔는데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있으면 우울감 좀 나아지더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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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댓글보니까 잠만 개열받네 남편 월급 뭐 500넘어? 쓰니 취업 미련 없이 툭툭 털어낼만큼 벌어?
하나도 해주는거 없으면서 뭐 전업주부이길바라는거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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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는 애가 있건 없건 일다니는걸 당연히 할수 있는데 왜 여자는 ㅅ포기해야하는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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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 진심 힘들겠다 개열받네ㅠ 왤케 일찍결혼했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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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재택 프리랜서는?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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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어머니나 도움받을 곳은 없어??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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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학교나 관공서 계약직 이런일들은 할수있을꺼야 석사 학위가 근데 넘 아깝다 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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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무슨 분야 석사야?? 공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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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석사까지 하고 29면 아직 안 늦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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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와 석사 개아깝긴 하다.. 베이비시터도 한두푼도 아니고 주변 어른들 없으면 취업 못하지.. 막막하겠네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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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석사인거면 연구사 준비하는 건 어때? 공무원보다 과목 적고 생각보다 시험 합격하기 쉽다고 들었음. 이것도 공공기관이라 육휴나 휴가 연차 쓰기도 쉽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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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연구사 붙기 개어려움.. 티오 한자리수인데 다들 석사 이상이라 허수도 없음 육아병행으로 붙기 어려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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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헉 그렇구만ㅜㅜ 내 친한 석사 언니가 연구사 시험 꿀이라고 해서 쉬운 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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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직업이 주부인건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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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솔직히 사회에서 누가 주부를 직업으로 봐줘.. 괜히 경력단절이란 말이 나오는게 아님..ㅜ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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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시터쓰는게 쉬운줄아나.. 한두푼도 아니고. .
이러니까 결혼하고 애낳기 빡세지 쩝
본인이 선택한거라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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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댓글대로면 답이 없는데? 남편을 설득하든가(일 안다니고 있으니 쉽진 않겠지만) 아니면 시터 구하든가 해야 할 듯
근데 석사까지 했는데 사회경력없이 결혼+출산은 아깝긴 함 이미 어쩔수없는거고 그 상황에서 본인이 돌파구를 찾아야겠지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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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니까 답이 없어 시터 안쓸거고 맡길사람도 없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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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맨날 싸웠지 남편보고 니가 일 그만두고 집에서 애보라고, 내가 나가서 돈벌니테니까 니가 전업하라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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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댓글 계속 보고 있는데 걍 남편때문에 안될것같은데
시부모님 맡길 생각도 없고 시터도 안된다고 하고 본인은 육아휴직 생각도 없는거아님? 남편이 생각 안돌릴 거면 어쩔수있나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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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육아휴직 안되는
직장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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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중에 하면되징 나이 안 보는 곳으루
공기업이나 공뭔이나 공무직이나
그리고 아기 금방커서 30대 초중반이면 아직 어리당
뭐든할 수이따 힘내궁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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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현실작으로 시터 쓰기 쉽지 않지 .. 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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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솔직히 시터 월급이 한 사람 월급 수준인데 자연스럽게 그럴 바엔 엄마가 육아하는 거지
그리고 내 부모도 아니고 내가 일하고 싶다고 시부모한테 강력 주장을 어케 함 .. ㅜ 시부모님도 본인들만의 인생이 있는데 희생해 달라고 하기 어렵지 남편까지 그런 스탠스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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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럼 시부모밖에 답이 읎네 근데 왜 반대한다는겨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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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2 아예 남편은 쓰니가 일하길 바라지 않는 것 같은데..ㅎ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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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근데 부모님들이 만능도 아니고 우리 애는 우리가 키워야지 당연한듯이 시댁, 우리집 엄마아빠한테 맡기는거 진짜 어려움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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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잉 그럼 어쩌다 출산하게 된거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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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현실적인 문제 이해하는데 난 쓰니가 걱정인게 살짝 산후우울증 오는거 같은데 지금 ...ㅠㅠㅠ
그리고 돈은 많이 못벌고 물론 전문직은 못가지만 그래도 애기 어릴때 잠깐 시간제 같은 직장은 구할수있긴해..!
경력에 도움은 안될테지만 뭐라도 일을 하고싶은거라면 시간제로 한 번 알아봐봐 우리 언니도 아기 낳고 우울해해서 시간제로 쇼핑몰같은 곳 가서 오전에 일하고 아이 데려오고 이랬었거든!
남편이랑 대화 좀 더 해보고 상담이나 아이 케어해줄 시터 고용시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 널 위해서라도 좀.. 많이 우울해보임

이후에 아이가 초등학교라도 가게되면 돈 포기하고 작은 기업은 들어갈수있을거야 상사들이 다 너보다 어릴순있지만 감안하고 다닐 직장은 있긴해 찾아보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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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아니 계획적 임신 아니었어?
왜 석사 졸업만하고 취업은 안했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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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우리 언니는 1년만 키우다가 바로 걍 취업함..
걍 사람들 쓰면 여찌저찌 다 키워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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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일단 가까운데 몇시간만 보내고 너만의 사간을 가져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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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어린이집 보내고 공무원 준비하면 괜찮지않을까
아니면 2년짜리 계약직하고 경력채용 노려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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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하.. 진짜 딱 사회적 문제다ㅠㅠ 애기있으면 여자 일구하기 쉽지 않아ㅠㅠ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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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아 댓글 보니까 남편 개열받네..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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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공무원 ㄱ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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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걍 계속 전업하면 안돼? 왜 굳이 일할려그래? 난 전업주부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러운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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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정욕구가 있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봐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고
그리고 솔직히 나이가 드는게 제일 치명적인거같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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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인정욕구.....나 인정안하는 상사 만나면 그거대로 지옥임 그만두지도 못하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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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나도 그랬거든? 그래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누구나 와~ 할만한 직업이고 돈도 잘버는데.. 그래도 사회생활 너무너무 거지같애ㅜ
돈적으로 쪼들리는거 아닌 이상 맞벌이 굳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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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파이팅!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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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어린이집 보내도 일한다고 해도 1년 동안은 자주 아파서 빠지고 취학 전 까지는 급할때 애 봐줄 사람 있는거 아니면 취업하기 힘들긴 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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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애가 계획해서 생긴게 아니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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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ㄹㅇ 서로 합의해서 낳은거 아닌가? 너무 남편 잘못만 내세우니까 뭔가 싶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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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22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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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공기업 준비해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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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공기업 다니는데 여기도 애키우면서 일하기 어려움.. 일단 순환근무+한명 봐주면 블라인드 바로올라옴+업무량 많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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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근데...지금 같은 마인드면 뭘해도 만족스럽지 않을걸? 원하지 않았던 임신이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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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출산하기 전에 이런 미래일 줄 몰랐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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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아서 이혼하고 싶었어
전업주부 할 스타일은 아닌거같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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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임신부터 지금까지 남편이랑 엄청 싸움 내가 남편한테 엄청 해댔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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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그러니까 지금 너 성격상 결혼이나 출산을 일찍 하면 안 됐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궁금하네 석사까지 해놓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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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획임신 아닌데 나도 애 지울 성격은 못되서 끌려온거지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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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아니 말을 그래도..ㅜ 태어난 애기한테 좀 너무하잖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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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도 29고 애기 생각있는데 육휴 눈치주는 직장이라 나중에 재취업이 무섭다ㅜ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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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산후우울증 왔나
쓰나 애기낳느라 고생 많이 했어
네 인생 남들한테 인정받는거 걱정하지 말구
네가 먼저 인정해주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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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이런 말은 도움도 위로도 안돼 ㅜㅜ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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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ㅋㅋ 오키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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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와중에 익이 귀여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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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근데 되게 사회적욕구가 있는편인데 일찍 결혼했네 솔직히 이런거만 봐도 결혼은 여자 손해임
머리가 꽃 밭이라 주부가 적성인 여자 제외하고
결혼 자체가 가부장제도인데 뭐 어쩔수 없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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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차라리 시터쓰고 시터비로 월급 다나가도 커리어 쌓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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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주부인 사람들을 왜 꽃밭으로 일반화 하는거임..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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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주부들은 스스로 가부장제를 자처하는데 뭐 어쩌겠음 주부가 첨에야 몸편하고 맘편해도 암튼 남편이 변심하면 제일 위태로운 지위임 그래서 남편 바람날까봐 항상 무서워하고 젊은 여자들 공격하는 사람들 많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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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석사까지 했는데 전업주부면 진짜 아깝긴하다... 남편이 얼마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엄청 벌지 않는 이상 시터 쓰기도 그렇고 솔직히 어린 가정 있는 직장생활 경력도 없는 신입을 회사에서 누가 써줘 툭하면 애기 아프다고 빠지고 뭐 때문에 빠지고 그럴텐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일 같은 걸 찾는게 낫지 않을까? 어떤 쪽 석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나는 건 번역 이런 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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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가려는 어린이집 대기걸어놓고
주변에 대기없는 가정어린이집 만0세반 보내고 취업하렴..
나도 너처럼 그래서 4개월에 애 어린이집 보내고
6살인 지금까지 일 다니고 있음
애가 불쌍하니 어쩌니 하지만 잘만 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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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안그래도 가정어린이집 알아보려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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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그래~가정,민간 두 곳은 자리 많아!보내고 너의 시간을 가져~일이든 뭐든! 내 친구는 40일 지나서 어린이집 보냈어~ 쓰니도 보내고 다시 힘내보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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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면 계속 여기에 매몰되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뭐 인정욕구가 있는거면 다른 쪽으로 일을 알아보면 되잖아 굳이 전공을 살리는 방향 말고 프리랜서쪽으로 프리랜서쪽은 엄청나게 다양하니까 뭐가 있는지, 뭐가 나한테 맞는지 쓰니가 찾아봐야 할거고 이런 식으로 일하는 가정주부들도 유튜브보면 은근 많더라 사실 방법이 아예 없는 것까지는 아닌데 쓰니가 너무 하나만 생각하는 것 같아 걍 직장을 다니는 거 말고는 아예 안되는거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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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힘내시긔..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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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 님 나 임고준비하는데 지금 31살임. 아직 결혼도 안 하고 당연히 애도 없음. 이번에 붙는다해도 해야할거 산더미... 쓴이 완전 젊은데 힘내고 원하는거 꼭 하기를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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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아는 언니 32살에 수능치고 대학 다시 다니고 제주도로 시험쳐서 거기서 선생님 하고 있는걸로 알아. 엄청 잘 사심.... 쓴이도 할 수 있어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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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근데 진짜 왜 밖에서 남들한테 인정받는것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계획임신이 아니라도 못 지우고 낳기로 결정한건 니 선택이 아냐?엄마로서의 삶도 니 삶이야
자꾸 지금 당장 실현할 수 없는 것에 미련 두지 말고 니 눈앞에 놓인 삶부터 인정하고 거기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봐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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