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대생인데 정이 많은 성향이라 실습이 끝났어도 학급 학생들이 잘 지내고 있을까 문득문득 생각나면서 슬퍼져ㅠㅠ 평소에도 오래 보던 사람이 어쩌다가 떠나가는 일이 생기면 그리워서 마음이 허한걸 잘 느끼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내가 교사를 하면 1년 동안 담임을 맡았던 학생들을 해년마다 보내야 하잖아 좀 힘들 것 같은데 어때?
내가 이런 감정?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입학성적이 정시로 머리쪽이었고 이과생이라 차라리 내년에 수능 한 번 더 치고 공대갈까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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