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있는데 INTP거든
원래는 쌍방 호감이었다고 생각해
그래서 연락도 매일 하기도 했고, 꽤나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애매한 썸 같은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늘어져서...
상대가 식은 것 같았어. 그래서 연락이 끊겼어..
나한테 식은게 확 느껴져서 나도 마음 정리해야지 했는데
근데 외모부터 성격, 성향까지 전부 내 천년의 이상형이라
앞으로 이 사람보다 내 취향인 사람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ㅠ
그래서 놓치고 싶지 않은데
너네가 봤을 땐 내가 어떻게 하면
관계를 다시 진전시킬 수 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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