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모르면 바로 물어보라고 두세번 말했어
어느 정도냐면 상사가 신입한테 컴퓨터 안되는데 수리 연락해줘 했는데 신입이면 당연히 어디에 연락해야되는지 모르잖아?
그래도 한 1~20분 동안 자리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근데 이게 업무할 때도 붙잡고 있으니까 결재가 너무 늦어지고
그래서 업무 별로 결재해주는 사람들마다 신입 불러서 궁금한 거 바로 얘기해라 하는데도 저럼
신입이라 일 늦어진다고 본인한테 안좋은 것도 아니고 걍 위에서만 똥줄 탐
원체 성격이 소심하고 조용한 것 같긴한데.. 이건 뭐라해야돼
계속 뭐라하기엔 두세번 얘기한 걸로 소심해져서 이제 나한텐 물어보러 오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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