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이 걸리더라도 어떤 시험에서 극상위권을 찍어보는게 의미가 있어?

수능을 예로 들면 메디컬 갈 성적

입시판은 최대한 빨리 뜨는게 맞다고 하던데

6~7년씩 잡고 극상위권 찍는건 좀 미련하지 않은가..

[익인1]

6ㅡ7년 간 해도 괜찮은 넉넉한 집안이면 ㄱㅊ음

[익인2]

수능을 예로 들면 메디컬 갈 성적 -> 이 예시는 잘못됐다고 봄 목표가 메디컬이라면 꼴찌여도 메디컬 가능만 되면 입시판 빨리 뜨는 게 맞지. 목표가 수능 만점 전국1위라면 몇 년을 해서라도 해내는 게 맞고. 근데 목표가 메디컬 입성인데 2-3년 안에 꼴찌로라도 들어갈 수 있는 걸 차치하고 6-7년 해서 10등 내로 들어가겠다 이건 미련한거지

[글쓴이]

아니 6-7년 걸려서 메디컬 갈 성적 자체를 만드는거

[익인2]

그건 의미가 있지 애초에 몇 년이 걸려도 해내고 싶은 목표는 있는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