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유일한 오점은 친오빠가 있다는거 엄마 아들 진짜 개싫다

본인 인성 문제로 괴롭힘 당해서 사회성 없고 자존감 개낮아서 밖에서는 무시받고 살면서 집에서는 여포처럼 소리지르고 군림하려하면서 폭력쓰는 걍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 비정상인인데 엄마는 그걸 감싸줌ㅋㅋ 불쌍하다고ㅋㅋ 난 이제 엄마도 싫음 저런걸 감싸주니깐ㅋㅋ 하 진짜 하느님이 나에게 준 최대의 시련이야 엄마 아들때문에 독립준비중임 하

[익인1]

나도 오빠가 히키임 ㅋㅋ

[글쓴이]

진짜 나는 오빠가 너무 싫어 내일 죽어도 아무렇지도 않늘거같애 혈연관계 아니면 상종도 안할텐데...

[익인2]

우와 내 오빠랑 개똑같아서 감탄함 조금 전에도 엄마한테 소리 지름 걍 개극혐이야

[익인2]

근데 이런 오빠가 많구나ㅋㅋ 하여간…에휴

[글쓴이]

진짜 오빠라는 인간들은 왜 다들 글러먹었을까 걍 저런거 밖에서 만났으명 상종도 안할텐데 혈연관계인게 너무 짜증나 오빠 아예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젛겠음 걍 죽어도 괜찮을거같야

[익인2]

ㅇㅈ 갱생 안할거면 그냥 앞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음 오빠만 없었어도 우리 가족 엄청 화목했을거야 오빠 덕분에 나랑 엄마만 우울증 생겼음

[글쓴이]

아 그니깐 진짜 오빠만 없었어도 우리가족 진짜 화목한데 걔때문에 걍 파국임 근데 또 엄마아빠는 자기 자식이라고 감싸주고 있음ㅋㅋ나 진짜 너무 화나고 열받아서 엄마아빠랑도 대판 개싸우고 독립 선언함

[익인2]

무조건 하루빨리 독립해야되는게 나까지 성질 더러워지고 정신병 걸림 나는 밖에서도 내 성격 달라진게 티가 나서 너무 열받고 서러웟음 나도 내년에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려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