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 ㄹㅇ 뭘 자꾸 내 자취방에 놀러온대

싫어 싫다고 진짜 개싫다고 아 열받아

[익인1]

아니 대체 왜??

[익인1]

걍 말만 하것지 설마..

[글쓴이]

2차 우리집으로 가자는 소리만 백번들은듯 맨날 ㅇㅇ이집 어딘지 아는 사람~? 이난리

[익인2]

개싫어 ㅜㅜ

[익인3]

농담이래도 싫다....

[익인4]

나도농담식으로말하던데진담같아보여서 저희집 5평이에요못들어옴 이랫음(원룸살앗던때

[익인5]

엥 미친 농담이어도 에바

[익인6]

절대 알려주지마!! 그냥 ^^이러고 아무말도 하지마

[익인7]

아 내 전직장이 딱그랫는데 나는 직장이랑 식당 가는길에 내자취방잇어서 매일매일 밥먹고 우리집앞 지나갈때마다 들엇음 진짜 왕스트레스엿러

[익인8]

헐

[익인8]

나도 그런거 핵싫음... 집들이 언제 가냐면서

[익인9]

농담이겄제~

[익인10]

나도 그런거 싫어서 일어서서 먹고싶으면 오라고하니까 아무도 안옴ㅋㅌㅋㅋㅋㅋㅋ

[익인11]

대학생이어도 엥인데 회사... 동료들이 그런다고...?

[익인12]

그냥 웃으면서라도 절대 안돼요^^; 라고 해

[익인13]

계속 말했는데 말귀 못알아먹고 저러는거보면 직접적으로 알아듣게 얘기해야함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 좀 그렇다 집도 좁고 가족들이랑 친한 친구들 말곤 집에 들이기 좀 그렇다 그러니 앞으로 이런 얘기 그만해라 거절했는데 농담식으로 계속 그러는거 불편하다

[익인14]

진찌 극ㄱㄱㄱㄱ혐

[익인14]

나도 전에 그런적있는데 진짜 눈치없는 동성선임이 갑자기 밤에 찾아와서 진짜 어이없었음..

[익인15]

동생이나 언니랑 같이 산다고해

[익인16]

농담이라도 그런 말 안 하는데 개에바야...... 형제랑 산다고 해

[익인17]

자취방에 왜… 갑자기 동생이나 언니랑 살게 돼서 안 된다고 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