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인데 어떤 교수 아들이랑 결혼하고 갑자기 자기 남편따라
독일 유학 다녀오고 싶다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 3학년까지
끝냈는데 그거 때려치고 일단 독일유학계획 다 잡아놨던데
디자인 쪽으로 가서 전공해서 자기 남편이랑 스튜디오샵을 열고
싶다고 했었나?
한국은 너무 상업적이고 자본주의적인것에 치중해서 예술의 근본과
상업을 떠난 미술을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서?
1년 한국에서 독일어 공부하고
2027년쯤에 유학 떠난다는것 같던데 난 뭐 그냥 응원해야지
근데 독일이 상업이나 돈을 떠나서 디자인을 그렇게 우대함?
그냥 나는 학비싸다는 것 정도 밖에 모르긴한데 난 그냥 나중에
얘 유학간곳 놀러가는김에 옥토버페스트나 보고 올려고
나도 독일어 배워서 독일 취업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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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한달된 애인이 내 sns 스토리를 반복해서 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