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나르시스트가 잘 꼬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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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펑

	익인1 만만해서 그래 23일 전 익인1 너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거 23일 전 글쓴이 근까 그 만만한게 내탓인거지? 23일 전
	익인2 탓이라면 너무 착하고 남들에게 잘해주는게 탓이겠지... 근데 세상엔 좋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나쁜 사람들 꼬이면 상처받고 이렇게 되는거지... 너무 상대에게 안쓰러움 이런걸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23일 전
	익인3 그.... 꼭 너잘못이란건 아니고 너가 앞으로 편하려면 너가 거절하는 법이랑 사람보는 눈을 키우긴 해야할듯 23일 전
	익인4 너도 강해질 필요가 있어 세상사람들 다 뒷통수 친다.. 23일 전
	익인5 거절 잘 못하는 성갹? 23일 전 글쓴이 약간 너무 아무렇지않게 요구하니까 거절하면 내가 이상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안그러긴하지…. 23일 전 익인5 답장하기 전에 챗지피티한테 조언구하는 거 ㅊㅊ 23일 전
	익인6 운도 좀 안좋았던듯! 그래도 세상에 쓰니같은 사람이 분명히 또 있을테니까 잘해주면 서로 고마워하는 그런 사람들 만나서 행복해졌음 좋겠다 ㅎㅎ 23일 전
	익인7 나도 쓰니랑 비슷한 유형인데 나르가 잘 꼬이는건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어 스스로를 너무 낮추지 말고 지나치게 잘해주지 말고 지나치게 배려하지 말고 지나치게 공감하지 말고 지나치게 칭찬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거절을 깔끔하게 잘 해야 해 상대보다는 항상 나를 우선시해야 해 착하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거 같지만 절대 아냐 쓰니말처럼 만만하게 대하고 하찮게 생각해 말로는.. 모모는 정말 착해.. 하면서 나를 쥐락펴락하려 들지 사람들은 자기의견을 말하는 사람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 자신을 계발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매력을 느끼더라 23일 전 글쓴이 ㅇㅇ뼈아프다 나 의견없는거 아닌데 싸우기싫어서 그냥 넘긴것도 있고 저렇게 성격 쎈 사람들이 무섭기도 하고 나랑 넘 달라서 근데 어쩌다 꼭 저런 사람들하고 만났는지ㅠ 23일 전
	익인8 상대 상처받을 까봐 거절 못하거나 측은지심이 많은 사람 착해보이는 사람 적당한 거리유지를 할 줄 알아야 나를 지킬 수 있어 23일 전
	익인9 검색하다가 내얘기같아서....손절한 친구 헤어진 전남친 다 나르였거든ㅠㅠ그들은 과연 자기성찰을 할까 싶어....뭔가 요즘 경청, 리액션 잘해주는 사람이 드물어서 잘들어주고 리액션도 많으면 그런거같아...쓰니도 이런 성격이니? 그리고 나랑 닮은 점때문에 싫어지는거라는 말있잖아..그래서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나도 나만 생각할거야 싶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다가도 나도 똑같은 사람되지말자고 다짐한다ㅠ... 9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