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안지면 과소비하는게 나쁜건 아니지않아? 훈수충 너무 많아

세후 350벌어 250쓰고 100저축함

어련히 잘사는데 소비줄여라 어쩌라 할때마다 황당함

지보다 잘벌고 오히려 명품에 소비하는것도 아닌데 국내 시장경제 나름 서민계 활성화의 1인 아니겠어

[익인1]

원래 고나리 지적질이 재밌는 법이야
크게 신경 안쓰고 살면 됨

[글쓴이]

그런건가바
진짜 내가 앞으로도 더 잘살아갈텐데;

[익인2]

그냥 다들 미래를 생각하라는거지 머ㅠ 미래에 돈 못벌때가 생기는거 대비해서
근데 매달 250이면 어디다가 써??(그냥 궁금)

[글쓴이]

나는 엄마아빠 데리고 외식다니거나 좋은 거 먹이는거 이거 식비가 파이 제일 크고👉👈 나는 내가 먹는건 그닥 관심없는데 남들 먹는거가 좋아가지구,, 그리고 책값! 책 엄청 봐 근데 정말 다양하게 봐 만화부터 진짜 책까지
아 그리고 옷 ㅋㅋㅋ 세개로 돌려쓰는것같애

[익인2]

먹는거짱~! 그래도 백씩 저축하믄 일년에 1200인디
이것도 못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디ㅠ(=나)

[익인3]

혹시나 미래 생각해서 걱정?차원에서 하는 거지만 걍 쓴이 알아서 하면 무시해~

[글쓴이]

근데 나한테 어케 투자해라 돈 그만써라 하는 사람들이 투자도 망해서 나보다 모은돈이 없어서 더 짜증나서 푸념했는데 다들 고마워 근데 아 들을때마다 짜증나이잉 ㅠㅠ

[익인3]

ㅋㅋㅋㅋ 진짜 주위에 훈수두는 인간들 싹다 걍 될 수 있음 입 막아버리고픔^^ 돈뿐만이 아님.. 난 진짜 넘 듣기 싫은게 전반전인 내 인생 간섭...
실질적인 도움이나 뭐 돈 주는 거도 아니면서 저러는거 짜증남ㅋ 조언구할때만 하라고

[글쓴이]

그니까 ㅠㅠ!!! 내말이 힝구 ㅠㅠㅠ 뭐 그래 걱전되니까 경고?주는건 알겠긴한데 진짜루 물어봤냐고오오오 👊👊👊 ㅋㅋㅋㅋㅋ 나두 인생간섭 너무 싫어 어련히 알아서 잘 살겠냐 싶어가지구

[익인4]

지금 40대인데 취미도 나이들면 소강되고 소화도 안되고 체력도 안됨
쓰니 부모님도 지금이 제일 어디 다니시기 좋으실 때니 많이 모시고 다니고 취미활동 여러가지 하는거 좋아보이는데??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알아서 어련히 하겠지
훈수둬서 자기한테 남는게 뭐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