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사장들은 관상만 보고 일잘할지 못할지 아나?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걍 눈치나 분위기로 면접보러 온 사람 얼굴만 보고 일 잘할지 못할지 파악 가능해? 난 예전에 알바 면접보러 갔는데 일 못할 것 같다 소리하더니 안 뽑아줌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을 워낙 많이 만나서 그럼

[익인2]

약간 찐따 관상이라해야되나 그런 애들은 목소리도 작고 일도 못해서 잘 안뽑는다던데 이해감

[익인3]

내가 알바 해본 바로는 사장들도 관상으로는 잘 모름 근데 뭐 머리를 안 감고 온다거나 말투가 이상하다거나..이런식으로 자기가 이상한 티를 내니까 아는 거임.. 알바할때 사장님들 면접보고 말해주는 거 들어보면 그럼 그래서 ㄸㄹㅇ라도 면접에서 잘 숨기면 붙고 일하면서 문제가 생기던데 근데 그냥 본인이 맘에 안들어서 안뽑는 경우도 있음 지극히 주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