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 적정이라 쓰려고 하는데 우리 집에서 1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거든…. 통학하기에 좀 먼 거리라 학교 쪽에서 다녀야 할 거 같은데 내가 기숙사 살기가 너무 싫어서 자취 얘기했더니 부모님이 엄청 화내시네…
그래서 알바비 월세에 보태서 최대한 부담 많이 안 가게 하겠다고 했는데 알바하면 학점관리 제대로 못 할 거라고 알바 생각은 절대 하지 말래… 어떡하면 좋을까.. 자취밖에 생각 안 하는 내가 이기적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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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적정이라 쓰려고 하는데 우리 집에서 1시간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거든…. 통학하기에 좀 먼 거리라 학교 쪽에서 다녀야 할 거 같은데 내가 기숙사 살기가 너무 싫어서 자취 얘기했더니 부모님이 엄청 화내시네… 그래서 알바비 월세에 보태서 최대한 부담 많이 안 가게 하겠다고 했는데 알바하면 학점관리 제대로 못 할 거라고 알바 생각은 절대 하지 말래… 어떡하면 좋을까.. 자취밖에 생각 안 하는 내가 이기적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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