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집 오는 거니까 본가 갈 때 어차피 Ktx 타야 하기도 해서 거기서 자려고 편한옷 입고 가는거고 엄마가 맨날 뭐 바리바리 싸주니까 짐 땜에 캐리어 쓰던거 들고간거고 걍 일도 힘들고 집안살림도 힘들고 돈도 아깝고 암거도 하기 싫어서 미용실도 안가고 걍 암거도 안하는건데 엄마는 저게 그렇게 꼴보기 싫은가봐
예쁘게 좀 하고 다녀라 젊은 애가 왜그러냐 캐리어 왤케 낡았냐 그런건 좀 버려라 옷 그런거 좀 입고 다니지마라 머리 좀 하고다녀라 귀신같다 어쩌고저쩌고 자꾸 저러니까 뭔가 더 본가 가기 싫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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