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직인데 아빠는 거기에 만족한다고 뭐라하시네
근데 여기서 평생 일할 생각 없기도 하고
왠지 나는 일자리가 고정 될 것 같지는 않아서
정규직이나 무기직이나 뭔상관인가 싶은데
내가 너무 미래 생각 안 하고 막 사는 건가
나이는 30대초이긴해
정규직 들어갔다가 안 맞아서 3개월만에 나왔는데
지금 여기서 3년 넘게 일하거든
무기직이든 정규직이든 뭣이 중요한가 싶은데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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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직인데 아빠는 거기에 만족한다고 뭐라하시네 근데 여기서 평생 일할 생각 없기도 하고 왠지 나는 일자리가 고정 될 것 같지는 않아서 정규직이나 무기직이나 뭔상관인가 싶은데 내가 너무 미래 생각 안 하고 막 사는 건가 나이는 30대초이긴해 정규직 들어갔다가 안 맞아서 3개월만에 나왔는데 지금 여기서 3년 넘게 일하거든 무기직이든 정규직이든 뭣이 중요한가 싶은데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