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넣고 7개월만에 연락온건 뭘까

저번주에 연락와서 내가 공백도 길고 해서…일단 걍 속는셈치고 다음주에 면접 가기로 했거든..?

대기업 이런거 아니고 걍 중소병원임…

1-2주도 아니고 반년이 지나서 연락이 오니까

도대체 뭐 얼마나 개노답인덴가

블랙병원에 몇번 데여보니까

개블랙 뭐 사람 태우는덴가 뭔 문제있는곳인가 별별 생각이 다드는데…

요즘 구직난이라 쪼끄만 의원도 들어가기 힘들긴해…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

심지어 지금 그 어느 구직 사이트에도 연락온 병원 내 직무 공고가 없음…뭘까

나 아는 사람도 없어서 소개시켜줄 사람도 없는데 이거 뭐 보이스피싱 아닌가 싶고 말 별별 생각이 다든다

이 병원 작년 한번 올해 한번 두번 넣었었는데 면접 보잔 연락도 없었음..

[익인1]

추노...? 했는데 쓰니가 예비의 예비였던거 아닐까ㅠ

[익인2]

그냥 쓰니가 후보중 한명이긴했는데 먼저 뽑힌 사람들 다 도망가서 연락했나바

[익인2]

그런경우 개많음

[글쓴이]

와 이렇게 반년이 넘었는데 연락하는 경우가 흔해…? 간호사도 아니야 걍 의료기사 직군임…

[익인2]

반년까지는 사실 들어본적은 없는데 한 3개월정도 지나고서는 많이 있었음 거의 100퍼센트 확률로 먼저뽑은 사람이 도망간거고 공고 올리기 귀찮으니까 예전에 봐덨던 사람 찔러보는거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