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유부단한거 진짜 병이다 병

내 얘기임.. 내가 뭘 우선적으로 원하는지 잘 모르겠음 이것도 신경쓰이고 저것도 신경쓰이고..~~~ 딱 50대50으로 생각됨 항상 ㅠㅠㅠ

좀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진짜 머리가 뽀개질 정도로 과하게 고민함 몇날며칠을 근데 그렇게 겨우 결정해도 내가 왜 이 결정을 한지 잘 모르겠고ㅠ 다른 선택에 너무 미련이 남음..내 선택에 후회하면 어쩌지.. 이러고 실제로도 후회함 ㅋㅋㅋ 개싫다진짜 아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맞아 근데 진짜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되는걸 어케… 미칠거같름

[익인2]

와 나랑 똑같아ㅜ 너무 고민많니 하고 결정해서 마지막에는 왜 이거골랏지?싶고 꼬옥 다른거에 미련 생기고… 물건에만 그러면ㄱㅊ은데 진로에서도 와리가리미침ㅠ

[글쓴이]

나같은 사람 또있네ㅠㅠ걍 인간관계에서도 그러고 직장 선택에 있어서도 그렇고 등등등…
고민 1626829시간동안함 -> 선택 겨우함 -> 미련가짐-> 걱정함 -> 후회+자책 의 사이클임 항상
나 진짜 이거 고칠 수 있으면 천만원도 낸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항상 고민만 오지게 하고 하 모르겠다 얼레벌레 선택하고 미련남기는 느낌이라.. ㅠ
우선순위따지면서 신중하게 선택하고 뒤 안돌아보는거랑은 많이 다른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