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밴데 수술하고 한달뒤 경과 봐야해서 마지막으로 간건데 오늘 지 기분안좋은지 들어가자마자 심통나있더라? 인사씹더라고. 그리고 오자마자 넣는다는 말도 없이 팍넣어서 진짜 아팠거든? 지금 다녀온지 12시간넘었는데 아직도 쓰려ㅋㅋㅋ 그래서 내가 넣는다고 말은하고 넣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했더니 또 씹어 ㅋㅋㅋ 그리고 컴퓨터 앞 질료실가서 내가 또 왜케 막하시냐 넣을때 넣는다 말은 해야하는거 아니냐니까 야!!! ㄹㅇ 소리지름. 그러더니 가 그럼 맘에 안들면 가 이병원 오지마. 이렇게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함. 내가 그래서 사과받고싶다니까 비꼬듯이 응 그래 내가 말안하고 넣어서 잘못했다 그래 가 이제 다신 오지마 이럼ㅋㅋㅋㅋ 나 나외서 대성통곡했어 ㅠㅠ 조무사 원무과 직원분들이 달래주시고 뭐 호불호가 심한 의사라는데 ㅋㅋ 진짜 의사라서 컴플레인 걸어도 타격도 없을텐데 이거 뭐 합법적으로 소문내는 방법없나ㅠㅠ 대구 수성구 여성 산부인과야 나 겉으로 보기엔 어리고 실제로도(?) 어린데다 혼자 진료보러 오니까 더 막대한거같애.. 진심 넘 수치분노억울슬픔이라 구글리뷰보니까 3년전에 똑같이 당하고 리뷰쓰신분 계시더라 ㅠㅠ 이런거 어떻게 조져? 의사는 신이라 못조지나? ㅠㅠ 아니 진심.. 아직도 쓰려서 진통제를 먹어야할정도임 팍해서 쓸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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