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 자퇴하고 많이 힘들었거든… 그러다가 방황하고 지금 괜찮아졌는데ㅠㅠ 이번에 친구 만나면서 아 옛날에 재밌었는데~ 이런 얘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내가 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랬더니 걔가 넌 돌아가고 싶겠지 자퇴 전으로 이러는거야.. 그래서 뭔가 기분이 안좋았거든
근데 내가 유튜브 보다가 나랑 비슷한 상황을 겪은? 사람 얘기를 봤는데 거기 댓글에서 원래 찐친은 힘들 일일수록 곁에서 웃고 비웃어줘야 한다 그래야 빨리 괜찮아진다 저게 진짜 찐친이다 이런 반응인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예민하고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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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타투 따라한 팬들 심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