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만났거든?
남자 나이33살
부모님이 뭐 좀 하는거 같은데 아애 없는 집은 아닌 거 같아.
근데 본인은 무직이긴한데 부모님 농사 도우면서 일 도우면서 용돈 받는데 용돈 겸 월급 큰돈은 아닌거같아.
길에서 만나고 커피마시러 가는데 어떤 카페가야할지도 잘 리드도 못하고 앞에 스타벅스 있어서 가자니깐 저긴 아닌거 같다.
하면서 주위에 개인카페 가는거야. 이땐 그러려니 했음.
거기서 이야기하는데 돈 이야기를 엄청 하는거야. 자동차 할부로 사는 사람들 이해 안된다. 카푸어들 혐오스럽다.
자기는 부모님이 힘들게 버는 돈인걸 알기때문에 돈 헛투로 쓰지 않는다. 이번에 청약통장 되가지고 집 샀다. 물론 부모님 돈이지만
인생 업적이 청약되서 지방에서 집산게 가장 큰 것인거마냥 말하고 , 키오스크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내가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에서 살고 있다고 하니까 그 돈이면 매매를 하지 왜 전세를 하고 있냐.. 이러고 있고..
모든게 돈 돈 돈으로 끝남.. 마지막 연애가 10년전이라고 하고 코인이랑 주식하는 사람들도 이해안된데 ㅋㅋㅋ
그건 돈 잃는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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