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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9
내가 공부를 덜한거겠ㅈ..어
원래 그냥 방통대 갈생각이였다가 엄마가 권해서 두달 겨우 준비했는데 6점대 ㅋㅋ
그래도 집모고 올해꺼보면 국어 보통 2는 나왔는데
추락이 너무 심한거아닌가
수학은 찍은거도 다틀리고 수학 공부도 한건데 6뜸 ㅋㅋ
이정도면 그냥 공부머리도 아닌거겠지
인정하고 떠야하는거지?
진짜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애라는게 이제는 눈에 보이는거같아서 너무 허무하고 자존감 떨어진다
제주대라도 가야지 이랬는데 제주대도 못갈거같다
그냥 죽고싳다 ㄹㅇ 이게 뭐지 진짜
나같은애는 삼수가 아니라 현역으로 대충 갔어야했는데
내가 뭐라고 삼트까지해서
인생을 힘들게 만들었는지모르겠고 이게 심지어 공부룰 한점수란게 믿기지가 않는다 
저런등급은 왜 수능때만 받는지 ㅋㅋ
분명 공부해서 오른기분이였는데 ㅋㅋㅋㅋ
나 그냥 지방대라도 가는게 맞겠ㅈ?
이제 인정해야할때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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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작수 국어 하나틀렸는데 올해 갑자기 4뜸
걍 수능은 오래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너 한번 더 할 에너지 남아있어? 없으면 일단 점수맞춰 대학 들어가고 다시 생각해봐
난 진짜 너무 지쳐서 그냥 원래 대학 돌아가려고...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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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생했어 새벽이라 머리 복잡한가본데 일단 자자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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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올해 유독 국어 폭망이 많긴하더라
나는 글이 안읽혔어
내가 글읽는 연습을 얼마나했는데…
문학은 분석하는걸 얼마나 했는데..
놀랍게도 답이 안보여
화필 창가자리라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고
모든게 억까한거같기도하네
독서는 한지문도 제대로 읽은게 없는득
얼레벌레 풀고 점수도 얼레벌레 ㅋㅋ
너는 한번더 안할거지?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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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집모고랑 수능은 또 다르지..
두달 준비한 건 거의 안 한 거니까 너가 그정도 머리다 이런생각은 안해도 될거같아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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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선 대학 가보고 생각혀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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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솔직히 두달해놓고 몇등급을 바란거여..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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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일단 아무곳이나가서 반수 ㄱ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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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운이 없었나봐 근데 세상은 또 학벌만으로 되는게 아니야 또 거기서 열심히하면 길은 열릴거야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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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괜찮어 2년 암것도 아녀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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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22 대학가서 열심히 하면 또 잘풀린다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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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수능형 아닌 사람들 많아 너한테 잘 맞는 건 다른 거겠지 괜찮아 ㅎㅎ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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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니가 공부를 했다는 게 중요한거임
난 학원강사인데 수능때까지 공부 아예 안하는애들 많아 그런애들은 습관 잡기부터 해야해서 나중에 엄청 고생해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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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게마즘 공부를 한 것 자체가 능력/경험이고 자원이 되어준다 진짜로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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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말이 세번째 수능이지
원래 연영과만 생각하고있다가 집이 약간 망해서
엄마 권유로 고3때 갑자기 공부한거라
공부하는법도 모르고 무작정 2년 보낸거같긴해
그리고 재수부터는 초반에 알바도 잠깐씩하고..
3수때는 반년동안 학원알바하고..
근데 조금 공부한건데 공부하는법을 알아가는거같아서 재밌게 했는데 수능날 떨린건지
뭘 제대로 푼거같지가 않다..
4수공부를 해도 수능날 이러면 자살할거같은데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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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오히려 현역으로 대학왔는데, 공부 몇년 더해서 대학 높여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게 부럽다!! 익인7-8이 말하듯이 삼수? 진짜 몇년안되는 시간이고, 대학생각이 있으면 한 번 더 해보고 아니면 쓰니가 가고픈 대학 목표로 다시 한번 가는거지! (현역 대학 졸업 -> sky 교직원 했는데, 재수삼수 그 이상도 많아서 그냥 나도 그럴 걸 하고 많이 아쉬웠어ㅠ)

세상은 넓고 대학 안 가도 할일은 많아 대학졸업장이 인생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 수능이라는 게 넘어서기 전까지는, 아니면 취업 전까지는 어쩌면 가장 큰 퀘스트니까 힘든 것도 당연한 거야. 근데 인생 길게 보면 별 것도 아닌 시험이니까 일단 시험 보고 온 쓰니 스스로 고생했다고 이야기해주면 좋겠네ㅎㅎ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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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내 경험상
너가 공부를 진짜 개노력해서 준비했는데 성적이 망한거면 지방대를 가도 상관없어 결과만 안좋았던거니까 거기가서 학점관리 잘하고 편입을 하든 대학원을 가든 학업을 열심히 할수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니까 학업을 이어가도 된다고 생각해

근데 준비과정이 설렁설렁 대충이라면 지방대라도 가지마 사회에 뛰어들어서 돈벌고 돈 관리하는걸 먼저 배우는게 맞다고생각함 돈 벌어보면 느끼는게 일하는거랑 사회생활 개힘든거구나 느껴져서 다른부분에서 노력하는게 생김

나도 삼수까지 했다가 결국에 대학 안갔거든 지거국도 안넣었어 쪽팔리고 현타 오지게 와서 근데 그냥 살아지더라 학교는 못갔지만 행복해
아직 미련은 있어서 나중에 돈 모아서 전문대라도 가볼까 생각중이야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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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노력한 경험이 갚진거라
정말 갚진 노력을 했다면 뭐든 잘해낼거야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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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결과가 안좋으니까 내 과정에대해 더 의심하게되는거같아
고딩내내 대학걱정을 안했거든 연영과를 당연히 생각했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공부를 했는데 개망하는걸 세번느끼니까 원래 이길이 아닌데 내가 돌아서 가는건가 싶어져..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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