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대는 사람들이 안오는 시간대라 물류를 내가 받고 정리 하고 사람 상대 안하니까 꿀 알바라고 샹각했거든
근데 얼마전부터 할머니 4명이 오전 7시 되자마자 들어와서 몇시간 넘게 커피 하나씩 먹고가셔(여기 편의점이야...)
그 ㅠㅠ 매장이 작아서 내 옆이 테이블이고
귀가 잘 안들리시니 목소리가 엄청 크신데 솔직히 너무 고통스러워..소리지르듯이 대화하셔...카페는 비싸다고 안가심
그래도 왜 편의점 내부에 몇시간을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중요한건 귀가 찢어질 것 같아
..
ㅁ매일 정각에 오셔
매일 오기로 약속하신 것 같아
이것 땨문에 그만두면 에바야? 진짜진짜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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