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이라서 엄마아빠랑 사이좋은것도 맞고,
엄마아빠가 해달라는거 다해주시는것도 맞고
뭐 사랑도 한번도 부족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것도 맞고,
등등 이런거 맞긴한데
또 외동이라서 형제자매있는게 어떤지 궁금한적도 맞고,
형제자매있는 친구들이 막 서로의 형제자매랑 놀러가고 쇼핑하고 노는거 등 이런거 할때 부러워 해본적있는것도 맞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쩌나... 이런걱정 해본적도 맞음
근데 외동이 싫다 좋다 막 이런 생각?이라던가,
외동이라서 외롭고, 외동이라서 남 배려 못하겠고,
등 이런건 사실 생각해본적 없어
뭔가 남들이 외동을 보고 생각하는 그런 특별?한걸 사실 생각해본적이 없음
당사자라서 그런가? 이런것도 외동특징인건가?
아니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ㅋㅋㅋ
아 근데 찐친들은 알고있어서 그런지 외동티 완전난다고 하는데,
그외 첨보는 사람이나 지인들은 외동인줄 다 몰랐다하긴했음 남동생 무조건 있다고 다들 생각하긴 하더라
무튼 갑자기 외동글보니깐 끄적여봤어ㅋㄱㅋ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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