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이랑 서로 주말 일정있어서 못본지 한달 이상 된단말이야 평일에는 그래도 퇴근하고 한번씩 보기만 하고
애인이랑 서로 주말 일정있어서 못본지 한달 이상 된단말이야 평일에는 그래도 퇴근하고 한번씩 보기만 하고
바로전 주말은 내 일정때문에 못본거라 평일에 내가 애인지역가서 밥먹고 애인도 출장갔다가 우리지역에서 같이 밥 먹었단말이야 빼빼로데이라 성심당빵이랑 롤케익도 사다주구이번주에 두번 만난셈인데
이번주 주말에도 내가 애인지역 갈려고 일정 조정하다가 갑자기 본가 내려갈까 고민중이래
미리 말해준것도 아니고 뭐 애인 주말이 꼭 내껀 아닌데 뭔가 엄청 서운한거야 뭐 우리는 이제 주말에 안보는거냐고 서운하다~
친구중에 이번에 다시 연애하는애 있는데 요즘 어디서 데이트 하냐고 나한테 물어봤는데 평일에 저녁만 먹고 집데이트 하니까 현타도 온거같다~ 주말에 못보는게 너무 당연시하니까 서운하다고 말했지
초반에는 어디가자 알아도 보고했는데 이제는 내가 어디 가보고 싶다고 해도 데이트 관심도 없고.. 그래서 아 이사람은 내가 가고싶은 곳을 언제가자 딱 찝어서 말해줘야하겠구나 싶고..
어제 애인 야근하고 또 연락 안되서 불안핑으로 또 바뀌고...
이제 직장이랑 근무때문에 더 장거리랑 불규칙적으로 만날거같은데 마음 접어야하나 고민돼
나도 생리전이라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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