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일하다가 본가에서 몇개월 쉬고 있거든 그래서 집안일 거의 다 내가 하는데
엄마가 “냉장고 좀 싹 치워야겠다~”하는데 거의 다 엄마가 쌓아둔거거든 맨날 내가 치웠어서 눈치주는거 같아서 짜증 못참고 눈치주지 말고 그냥 말하라고 했어
근데 엄마가 반 장난식으로 ”너가 그럼 돈벌어와~“하는데 더럽고 치사한거야 일다닐때 생활비 매달 40씩 드렸고, 지금 쉴때도 밥값도 따로따로 지출하는데 뭔..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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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일하다가 본가에서 몇개월 쉬고 있거든 그래서 집안일 거의 다 내가 하는데 엄마가 “냉장고 좀 싹 치워야겠다~”하는데 거의 다 엄마가 쌓아둔거거든 맨날 내가 치웠어서 눈치주는거 같아서 짜증 못참고 눈치주지 말고 그냥 말하라고 했어 근데 엄마가 반 장난식으로 ”너가 그럼 돈벌어와~“하는데 더럽고 치사한거야 일다닐때 생활비 매달 40씩 드렸고, 지금 쉴때도 밥값도 따로따로 지출하는데 뭔..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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