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음..

1년 전까지만 해도 뭐 하면서 살아야하지 했는데 내가 장사를 하면서 살다니.,,, 인생 알 수 없구만,,,,

[익인1]

어쩌다 그 길로 갔어?

[글쓴이]

갑자기 집안 가장이 되어버려서,, 돈 벌어야해서 일하다가 일했던 곳이 생각보다 장사가 너무 잘 되길래 나도 해볼까 했는데 그 시기에 큰 돈이 나올 일이 일찍 해결되서 시작함,,

[익인1]

뭔가 일이 되려고 하면 좀 착착 맞아 떨어지긴 하더라 그 길로 갈 운명이었나봐

[글쓴이]

맞는 것 같어 전혀 생각도 안 했던 일이라 지금 생각해도 쫌 어이없긴 함..

[익인2]

나도 내가 퇴사를 하고 이직준비할 줄은 몰랐지
그런거보면 운명같은게 있긴한가봐

[글쓴이]

그니까,,,,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어

[익인3]

ㅇ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