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출근 중인데.. 지하철에서 손잡이잡고 서있었는데 어떤 할배가 얼굴 들이밀면서 날 빤히 보는거야 첨엔 뭐야 아는 사람이랑 착각했나? 싶어서 옆옆 손잡이로 옮겨갔는데 따라와서 한번 더 그러길래 기분이 너무 나빠서 할 말 있으세요? 물어봤는데 사랑해요 이럼.. 진짜 너무 무섭고 기분 더러워서 옆 문으로 옮겨서 사람들 사이로 숨었는데 무서워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해코지할까봐 더 뭐라고 못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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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출근 중인데.. 지하철에서 손잡이잡고 서있었는데 어떤 할배가 얼굴 들이밀면서 날 빤히 보는거야 첨엔 뭐야 아는 사람이랑 착각했나? 싶어서 옆옆 손잡이로 옮겨갔는데 따라와서 한번 더 그러길래 기분이 너무 나빠서 할 말 있으세요? 물어봤는데 사랑해요 이럼.. 진짜 너무 무섭고 기분 더러워서 옆 문으로 옮겨서 사람들 사이로 숨었는데 무서워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해코지할까봐 더 뭐라고 못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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