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성격 엄청 감정적이고 이것저것 꼬치꼬치 다 캐묻는 스타일이야 전에 퇴사한 사람들도 근황 아냐고 연락하냐고 2년 지난 지금까지도 물어봄 개질려 진심
회사가 일은 진짜 열심히 하는데 실속이 없어서... 맨날 미팅 다니고 견적 내고 시안 짜고 하는데 실제로 계약까지 이루어지지 않아 난 이거 대표님 역량 한계라고 보거든
클라이언트 어느 정도 설득하고 절충하고 끌어들이는 기술이 필요한데 줏대 없이 너무 휘둘리기만 해서 그렇다고 클라이언트 컨택을 나한테 주는 것도 아니야
내가 회사에서 대표님 바로 아래 두 번째로 높은 자리고 실무 권하 다 나한테 있어 진심 개열심히 했는데도 일만 많고 돈은 안 생기니까 연봉 올려달라고 하기도 눈치 보이고 민망함 아오
절대 호락호락하게 놔줄 성격이 아닌데 뭐라 말해야 됨 건강 문제면 휴가 줄 테니까 진단서 끊어와라 나 여기 지역에서 본가 같이 살고 있고 웬만한 개인 사정 다 알고 있어서 이사 간다고 거짓말해도 다 캐물을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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