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이런류의 띨빡한사람 싫어하는거 같음..

딴데서 바디로션 향 좋다고 추천한다고 올라온 글을 봣는데

로션 통이 갈색이었는데 (불투명용기고 바세린꺼엿음)

댓글중에 ‘바르면 갈색되냐’ ‘갈색으로 발리냐’ 이런걸 진지하게 물어보는 사람을 두명 봄.. 

아니 조금만 생각해봐도 .. 아니 조금도 아니고 ㅜ그냥.. 맥락상.. 그게 아닐거라는건 당연하지 않나..? 파데도아니고 

[익인1]

오... 저게 진심이면 사는데 지장 있을 정도인 거 같은데...

[글쓴이]

먼가 딱 댓글보는순간 한숨나옴 ㅠㅠㅋㅋㅋ걍 저런 사람 일터에서 안만났으면 좋겠어..

[익인1]

나도 ㅋㅋㅋㅋ 현실에서 만나서 대화 좀만 하면 답답하고 대화 안 통해서 자리 뜨고 싶을 거 같아

[익인2]

그정도면 경계선인가 그거일듯

[글쓴이]

ㅠㅠ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