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근래 일주일동안 확실히 연락 빈도도 줄고 뭔가 미묘하게 무신경하게 변했습니다. 티를 안내려고 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렴풋이 느껴지네요...
무슨 권태기냐 권태기면 오빠 전화 받지도 않았다라고 하는데
애인이 성격이 거짓말 아예 안하고 오히려 너무 솔직한
성격이라 빈말일거 같진 않습니다
제가 주6일 근무라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저 쉬는날도 갑자기 혼자 있고싶다하니
저는 더 애가 타네요

인스티즈앱
이정석, 소년범 조진웅 옹호 "너희는 잘살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