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하면서 취준 중인데 직장인들보면 현타 개 옴.....

저런 사람들도 취직하는데 왜 나는 못하나 싶어서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내일 마감인 걸 지금 알려주는게 말이 되나 진짜

[익인1]

그거 너가 인턴이니까 만만해서 짬처리 하는거더라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ㅋㅋㅋ..

[글쓴이]

짬처리도 아니고 목요일날에 나보고 뭐 해야되는 거 있다길래 그러면 뭐 해야되는건지 알려주시면 제가 빨리해서 보내드리겠다 했는데 지금 준거임....ㅋㅋㅋㅋㅋ나 지금 이직 준비 중이고 지금 퇴근하거나 주말에도 한창 자소서 쓰느라 바쁜데.....
얼마 전에 팀장님이 내년에 여기서 정직원해보는 거 어떠냐고 했는데 이게 맞나 싶다ㅋㅋㅋㅋㅋ

[익인1]

웅 그니까.. 누율 자리 보고 뻗는거야 상급자랑 하는 업무였으면 지금 알려주지 않지 절대 ㅋ ㅋ

[익인2]

나도 인턴이라 공감간다..

[익인3]

하지만 찐 취준생으로 인턴으로라도 일하고있는게 부럽다…

[글쓴이]

자유를 즐겨라 저런 사람들이랑 사회생활하면서 취준하니까 시너지 효과로 스트레스 30배임
ㄹㅇ 건강 다 망쳐서 병원 단골환자 됨

[익인3]

난 돈이 급해가지고ㅠㅠ 얼름 해야해

[글쓴이]

알바를 추천한다.....벌어도 병원비로 다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