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 추가질문
댓글+내생각으론 뽕이든 뽕 들어간 티셔츠든 둘 중 하나인 것 같아ㅠㅠ 생각해보니까 썸탈때 반팔+자켓용셔츠를 입었는데 더운 곳 들어가서 땀이 뻘뻘 나는데도 셔츠를 안벗더라고. 뭔가 했는데 반팔만 입고 있으면 티날까봐 그런거 같아. 아님 어깨가 좁아서 셔츠로 가리고 싶어다던지.. 뭐든지간에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뭐라고 말하지.. ㅠㅠ 반대 입장으로 생각하면 내가 골반이 좁아서 뽕하고 다니고 필사적으로 풍성한 옷 입으면서 가리고 다녔는데 그걸 애인이 눈치챈 상황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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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키높이 만큼 대중적이야?아님 마이너한 편이야??
애인이 옷 입을때마다 어깨가 달라보이는데.. 뽕인가 싶어서
근데 그런거(?) 관심 없을 성격이라 남자들 사이에서 흔한거 아님 안했을 것 같기도 하고,,ㅠ
어떤 날은(청셔츠) 오~ 어깨 있다 싶으면서도
어떤 날은(운동복 검정 반팔) 얼굴이 작은 편인데도 어깨가 나보다도 너무 좁아보여서 깜짝 놀랐어
많이 안만났어서 직접 물어보긴 좀 그래.. 그냥 마음 대비만 해두려구..ㅠㅠㅠㅠㅠ 나중에 너무 깜짝 놀라면 상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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