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떤 비극적인 내러티브 콘텐츠에나 다 해당되는 얘기지만ㅋㅋㅋㅋ영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서래한테나 해준한테나 (내가 느끼기에) 비극으로 끝나는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게 참...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