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고 싶은 마음까지든 익들한테 도움이 되는 말 해주고싶어

물론 사바사겠지만 나에겐 적어도 확실히 도움이 됐던 

나만의 원칙이있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사람들 만나기 싫고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덮쳐도 감정의 소용돌이가 날 덮치고 힘들게 해도

절대로 인간관계를 놓아버리려고 하지 말것

만나자는 약속을 미룰지언정 거절하지 않고

혼자만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더라도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은 소극적이더라도 가질것

요약하면 가지고 가야할 인간관계를 소중히 가지는거 인데

나는 적어도 나한테 있어서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

옆에 누가 있는것 자체가 안정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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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쓰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나도 그럴때 있었는데 난 처음부터 만들려고 노력했어
한군데에 마음을 두면 그 모임에서 상처를 받으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여러 가볍게 만나는 모임이나 교회나 성당이나 동시에 나가서
여러 사람들속에서 지내려고 했었어

[익인2]

맞아 나 너무 힘들 때 내 힘든 모습조차 보여주기 싫어서 사람들 안 만나다가 오랜만에 본가 가서 가족들이랑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너무 충전되는 기분이였어 진작에 만날걸 후회함

[익인3]

이미 다 끊어버림